20세기 초현실주의적 페미니스트 작가
프리다 칼로 멕시코 출신. 1907 ~ 1954..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그녀는 사후에도 멕시코 미술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로만 기억되었었다..
그러나, 1970년대 페미니즘 운동으로 프리다 칼로의 존재
는 새롭게 부각되고 멕시코 정부는그녀의 작품을 국보로
까지 지정하였다.

우주, 지구(멕시코), 나, 디에고, 그리고 졸로틀의 사랑의 포옹> 이 그림에서 프리다는 디에고에 대한 모성의 사랑을 보여준다.

Self-portrait as a Tehuana (diego on my mind) 1943 oil on masonite 29 7/8 x 24 in

Self-portrait(Dedicated to leon trosky) 1937 oil on masonite 30 x 24 in

Self-portrait with Loose Hair 1979 oil on masonite 24 x 17 3/4 in. (61 x 45 cm)

The two Fridas 1939 oil on canvas 68 x 68 in.(173 x 173cm)

what the water gave me 1938 oil on canvas 38 x 30 in

Self-portrait 1940 oil on canvas 24 1/2 x 18 3/4 in

The love embrace of the Universe, the earth(Mexico), me, and senor Xolotl 1949 oil on canvas 27 1/2 x 23 7/8 in

Roots(raices) 1943 oil on sheet
metal 11 7/8 x 19 3/8 in.

The bus 1929

Fruits of the earth 1938 oil on masonite 16 x 23 1/2 in.
[잘라낸 머리가 있는 자화상],1940년,40*27.9cm,뉴욕 근대미술관
[부상당한 사슴(나는 가련한 작은 사슴)],1946년, 22.4*30cm,개인소장
프리다칼로(1907-1954)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1907~1954)는 7세 때 소아마비에 걸려 다리를 절게 되었고, 18세 때 버스 사고로 척추와 오른쪽 다리, 자궁을 다쳐 평생 30여 차례의 수술을 받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 사고는 예술 세계에도 큰 영향을 미쳐 그는 ‘부상당한 사슴’ ‘두 명의 프리다’ ‘나의 탄생’과 같이 상처받은 내면의 모습을 주제로 한 자화상을 주로 그렸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페미니스트의 우상인 프리다칼로.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
이라고 쓴 편지를 남기고 죽을때까지 고통과 좌절속에서 빛나는 예술혼을 불태웠다.
평생을 불구의 몸으로 살았지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독특한 작품세계로 승화시켜
멕시코 화단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는 작가가 되었다.
그녀의 그림은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관찰로 하나의 고정된 자아가 아닌
다양한 자아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20세기초 혁명으로 소용돌이 치던 멕시코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부딪쳐야 했던 현실을
능동적으로 받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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