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과 한잔
하늘이 나를 사랑하고.
술이 나를 사랑하니.
하늘엔 주성이란 별이 있고.
땅에는 주천이란 샘이 있네....
그녀의 집은 어디에
꿈
꿈으로 가다
기다리다
가을에서 기다리다
시인




여름밤
받은 편지 호주머니에 잘 넣고 그대 찾아 갑니다.
꽃같은 그림자가 먼저 갑니다.

들


아름다운 이파리

그녀는 늘 봄

별 밤


참사랑
불켜진,
집으로 옵니다.

꿈꾸는 섬

꿈 꾸는 섬

오월

한 여름 밤의 꿈


화양연화

그녀가 온다

시인의 밤

꿈

겨울 시인

가을


꿈으로의 초대


꽃 동네
출처 : 지니의 흔들리는 붓
글쓴이 : 지니 테라코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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