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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림 감상

[스크랩] 이. 수. 동

by 홍 솔 2007. 10. 6.

서양화가 이수동

“그림도 서비스업 보는 사람이 즐거워야지요” 

 

그는 지난 5월 열린 국내 최대 미술 박람회 키아프에서 단연 ‘스타 작가’로 부상했다.

정식 오픈을 하루 앞두고 VIP에게만 작품을 공개한 ‘프레 오픈’에서 출품작 42점이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운 것. 그 덕에 일반 관객은 닷새간의 전시 기간 내내 빨간 스티커(‘판매된 작품’이라는 표시)가 붙여진 그의 그림을 그저 눈으로만 감상해야 했다. 일부 성마른 관객은 전시장을 지키던 이씨를 붙잡고 다음 전시 때 내놓을 작품을 미리 팔라며 성화를 부리기도 했다고 한다..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잘 웃고 따뜻하고 유쾌한 사람 이기도 하다..
 

       

안녕 하세요..

 

냉정과 열정..

 

그녀의 그림자..

 

들..

 

바다..

 

있잖아요,나는 꽃이 랍니다..

 

시인..

 

서풍..

 

춘몽..

 

사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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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분홍색 치마..


출처 : 푸른숲 사랑꽃
글쓴이 : 宣法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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